유주나무 키우기 물주기 햇빛 습도 온도에 대해 소개합니다. 유주나무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보고 유주나무 키우기 적당한 물주기, 햇빛, 알맞은 습도와 온도를 정리하였습니다. 또한 유주나무 파종 삽목 접목 개화 결실 시기도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주나무 특징
유주나무는 사계귤이라고도 불리는 귤이 열리는 과실수입니다. 사계절 내내 흰꽃이 계속 피고 지면서 열매를 맺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하얀 꽃에서 풍기는 시트러스 향이 인상적인 유주나무는 초여름부터 꽃이 핍니다. 유주나무의 꽃이 진 자리에서 열매가 맺힙니다.
유주나무의 열매 사계귤은 식용으로 먹는 것보다 관상용으로 두는 것을 추천합니다. 굳이 유주나무의 열매를 먹겠다고 한다면 잼, 청으로 먹는 것을 추천합니다. 단맛보다 신맛이 강하기 때문입니다.
열매가 맺히는 것을 보고 너무 많이 맺히면 열매에만 양분이 가기 때문에 나무가 시들 수 있습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익은 열매는 따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주나무 키우기
- 유주나무 물주기 주 1~2회
- 유주나무 햇빛 하루 6시간 이상 양지
- 유주나무 습도 40~70%
- 유주나무 온도 18~23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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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주나무 물주기
유주나무 물주기는 햇빛을 좋아하기 때문에 물도 빨리 마릅니다. 물을 흡수하고 너무 오래 두면 잎과 줄기가 마를 수 있습니다. 따라서 겉흙에서 3cm정도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한 후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저 나올 때까지 샤워기를 이용해 흠뻑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름에는 장마철을 제외하고 물을 한 번 정도 더 주는 것도 좋습니다. 이때 한낮에 물을 주면 잎이 물방울 때문에 타들어갈 수 있으니 아침, 저녁으로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물주는 횟수를 줄여주고 미지근한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만약 화분이 아니고 노지에서 키우고 있다면 물을 준 흙이 얼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유주나무 햇빛
유주나무(사계귤) 햇빛은 하루 평균 6시간 이상 햇빛이 필요하기 때문에 남향의 베란다에서 가장 빛이 많이 들고 통풍이 잘되는 쪽에 키우는 것을 추천합니다.
유주나무는 빛이 부족하면 잎이 처지고 누렇게 변하거나 잎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성장이 잘 되지 않아 꽃이 잘 피지 않고 열매도 잘 맺기 어렵습니다.
유주나무(사계귤)은 빛을 좋아하는 식물은 맞지만 여름철 한낮의 직사광선은 조심해야합니다.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너무 뜨거운 볕든 가려주어야 잎끝이 타들어가지 않습니다.
유주나무 습도
유주나무는 적당히 평균적인 습도를 좋아합니다. 40~70% 정도로 맞춰줍니다.
유주나무는 습도가 낮으면 잎이 떨어지거나 마르고, 열매가 익기 전에 열매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분무기, 가습기로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과습과 병충해가 생기기 쉽고 흙이 마르지 않아 과습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유주나무 온도
유주나무를 키우기 적절한 온도는 18~23도이며 아무리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생육울 하고 싶다면 최저 10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유주나무는 노지에서도 잘 견디는 편이긴 하지만 냉해를 잎을 수 잇고 얼고 나면 다음해 제대로 자라지 않습니다. 겨울에는 창문가, 현관 같은 곳에 바로 두면 잎이 떨어질 수 있으니 찬바람을 바로 맞지 않도록 해줍니다.
유주나무 파종 삽목 접목 개화 결실 키우기
유주나무를 묘목으로 심는 것이 아니라 파종을 한다면 3월 또는 12월을 추천합니다. 유주나무의 삽목은 8~9월이 적당하며 접목은 3~4월 또는 8~9월을 추천합니다.
유쥬나무의 개화는 사계절 모두 적당한 때에 계속 하는 편이지만 집중적으로 유주나무(사계귤)이 개화하는 때는 5~8월이며 귤이 열리는 때는 9~12월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