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크 벤자민 키우기 물주기 햇빛 습도 온도에 대해 소개합니다. 바로크 벤자민의 특징과 바로크 벤자민 키우는 법에 대해 물주기, 햇빛, 적당한 습도와 온도에 대해 정리하고 바로크 벤자민의 파종 삽목 접목 개화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바로크 벤자민 특징
바로크 벤자민는 잎이 뒷면으로 동그랗게 말린 벤자민 고무나무입니다. 잎이 뒤로 말린 모양에 깔끔한 수형 덕분에 독특한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까다로운 성격일 것 같지만 의외로 다른 고무나무처럼 키우기 쉬운 편에 속합니다. 기본적으로 대부분의 내용이 벤자민 고무나무를 키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하지만 주위의 변화에 예민하기 때문에 환경이 바뀌면 잎을 떨어뜨리고 새잎이 나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실내공기정화를 시키는 식물로 포름알데히드를 제거하는 효과가 큽니다.
바로크 벤자민 고무나무는 기본적으로 고무나무 종류이기 때문에 줄기나 잎을 자르면 나오는 하얀 액체에 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하얀액체는 휴지로 눌러서 닦아주면 좋습니다. 자르면 나오는 액체 뿐 아니라 줄기, 잎 등을 어린아이들, 반려동물이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침실에 키우면 좋은 CAM식물 밤에 산소를 내뿜는 식물 TOP 14
바로크 벤자민 키우기
- 바로크 벤자민 물주기 주 1~2회
- 바로크 벤자민 햇빛 하루 2~3시간 이상 반양지
- 바로크 벤자민 습도 40~70%
- 바로크 벤자민 온도 18~26도
✅ 고양이가 식물을 못 먹게 하는 방법 고양이가 식물 가까이 못 오게 하는 방법
바로크 벤자민 물주기
바로크 벤자민 물주기는 봄에서부터 가을에는 주 1~2회 물을 줍니다. 물을 주는 타이밍은 겉흙에서 3cm정도 흙이 마른 것을 확인한 후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물을 줄 때는 화분 밑으로 물이 빠져 나올 때까지 흠뻑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흡수도 더뎌집니다. 따라서 물 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서 주시는 것이 과습 예방에 좋습니다.
바로크 벤자민 흙은 배수가 잘되는 토양을 좋아합니다.
✅ 침실에 키우면 좋은 CAM식물 밤에 산소를 내뿜는 식물 TOP 14
바로크 벤자민 햇빛
바로크 벤자민은 직사광선이 아닌 부드러운 햇빛을 좋아합니다. 반양지 정도의 햇빛에서 키워주시고 만약 집에 해가 너무 드는 양지, 남향이라면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햇빛 양을 조절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햇빛이 잘 들면 좋지만 반그늘, 반음지에서도 잘 견디기는 합니다.
햇빛이 부족할 때는 진한 녹색이었던 잎이 색이 연해질 수 있고 너무 빛이 세면 잎끝이 타들어갈 수 있습니다.
바로크 벤자민 습도
바로크 벤자민은 적당히 평균적인 습도를 좋아합니다. 40~70% 정도로 맞춰줍니다.
바로크 벤자민은 습도가 낮으면 잎이 떨어지거나 마르기 때문에 분무기, 가습기로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습기를 쓸 때는 서큘레이터, 선풍기로 습기를 골고루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과습과 병충해가 생기기 쉽고 흙이 마르지 않아 과습에 걸릴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바로크 벤자민 온도
바로크 벤자민 키우기 적절한 온도는 18~26도이며 아무리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생육울 하고 싶다면 최저 3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주어야 합니다. 겨울에 영하로 떨어지면 얼기 때문에 실내에서 키워주는 것이 좋습니다.
바로크 벤자민 파종 삽목 접목 개화 키우기
바로크벤자민을 묘목으로 심는 것이 아니라 파종을 한다면 7월을 추천합니다. 바로크 벤자민의 삽목은 5~6월이 적당하며 접목은 3월을 추천합니다. 바로크 벤자민의 개화는 7~9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