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려식물 집사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물주기 햇빛 습도 온도

by Butler info 2024. 3. 27.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물주기 햇빛 습도 온도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아보고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의 기본인 물주기와 햇빛 관리,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살펴봅니다. 또한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의 파종 삽목 접목 개화 등 키우기의 기초적인 정보를 소개합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특징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는 거북의 등껍질을 닮았다고 해서 거북 알로카시아라고도 부릅니다. 잘 보면 코끼리의 귀를 닮기도 했습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알로카시아는 어두운 녹색잎에 흰색의 잎맥이 또렷하게 보여서 잎을 즐기기 좋은 식물입니다. 

 

빛이 잘 들지 않는 곳에서도 습도만 잘 유지해준다면 초보자도 쉽게 키울 수 있습니다. 촉촉한 것을 좋아하지만 과습에는 예민하기 때문에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물을 주기 전에 흙이 어느 정도 말랐는지 확인후에 물을 주어야 과습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알로카시아는 잎, 줄기에 독성이 있기 때문에 어린이들, 반려묘, 반려견이 있는 집에서는 잎, 줄기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키우기

  •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물주기 주 1~2회
  •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햇빛 하루 2~3시간 반음지
  •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습도 70% 이상
  •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온도 18~24도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물주기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물주기는 봄에서부터 가을에는 주 1~2회 물을 줍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는 뿌리가 과습에 매우 약한 식물입니다. 물을 줄 때는 화분의 흙이 절반의 높이까지는 다 마른 것을 확인하고 물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나무젓가락을 알로카시아가 심어져있는 흙에 꽂아 넣어서 절반 정도는 흙이 묻어나오지 않고 보송한 상태가 되었을 때 물을 주어야 과습 예방을 할 수 있습니다.

 

물을 줄 때는 천천히 골고루 주시고 화분 밑으로 물이 빠질 때까지 흙 전체에 충분히 물이 흡수 될 수 있도록 줍니다. 거북알로카시아가 과습에 약한 만큼 물받침대에 고인 물은 바로 버리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어 흙이 과하게 습기를 머금는 것을 방지해주시기 바랍니다.

 

여름에는 장마철을 제외하고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한낮을 피해 아침 또는 저녁에 주면 좋습니다. 장마에는 흙이 말랐는지 확인하고 물을 주고 환기, 제습기 등을 이용하여 습도조절을 하여 과습에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 흡수도 더뎌집니다. 따라서 물 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서 주시는 것이 과습 예방에 좋습니다. 겨울에 물을 줄 때는 가장 따뜻한 날에 미지근한 않은 온도의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햇빛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는 은은한 햇빛을 좋아하는 식물입니다. 하루 평균적으로 2~3시간 정도의 반음지 햇빛이 쬐어주면 가장 좋습니다. 빛은 하늘하늘한 커튼으로 한 번 걸러진 빛이 좋으며 직사광선 아래에 오래 두면 잎이 탈 수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는 빛이 잘 들지 않은 곳에 두게 되면 잎이 얆아지며 수형이 웃자랄 수도 있습니다. 잎이 얇아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색이 연해지면서 새순이 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면 흙이 너무 축축한 상태로 오래 가기 때문에 과습에 걸리기 쉽기도 합니다. 따라서 잎의 상태를 보고 좀 더 밝은 곳으로 옮겨주는 것이 좋습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가 빛이 너무 강하면 잎 끝이 갈색으로 탈 수 있습니다. 특히 한낮의 여름 햇빛에 잎 끝이 타기 쉬우니 한낮에는 되도록 커튼으로 가려주는 쪽이 좋습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습도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는 보통 실내 습도보다 더 축축한 습도에 잘 적응하여 삽니다. 실내공기가 적정 습도보다 내려가면서 건조하면 잎 끝이 갈색으로 마르고 잎이 말리는 모습을 보입니다. 이때는 분무기, 가습기를 틀어서 습도 관리를 해주는 편이 좋습니다. 가습기를 쓸 때는 서큘레이터, 선풍기로 습기를 골고루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과습과 병충해가 생기기 쉽고 잎끝이 무거워 쳐지기도 합니다. 과습도 생길 수 있기 때문에 환기를 자주 해주고 서큘레이터를 틀어서 공기를 순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장마에는 제습기를 이용해주면 좋습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온도

황칠나무 키우기 적절한 온도는 18~24입니다. 겨울철에도 10도 이상은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하셔야 합니다.

 

기본적으로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는 따뜻한 열대에서 살던 나무이기 때문에 겨울에도 계속 자라기를 원한다면 13도 정도는 되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는 휴면기에 들어가 성장이 멈춥니다. 휴면기에는 새잎을 내지 않기 때문에 새순이 올라오는 속도가 봄~가을에 맞추려면 계속 13도 이상의 온도를 유지해주시고 히터, 온풍기의 직접적인 열기는 피해주시기를 권합니다.

 

그렇다고 한여름에 너무 뜨거운 온도가 지속되면 잎, 뿌리 호흡이 제대로 되지 않을 수 있으니 30도 이상의 고온은 피해주시기를 권합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 파종 삽목 접목 개화 키우기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를 묘목으로 심는 것이 아니라 파종을 한다면 8월을 추천합니다. 전정은 4월, 삽목은 3~9월을 추천합니다.

 

알로카시아 아마조니카, 거북 알로카시아의 개화는 7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