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물주기 햇빛 습도 온도에 대해 정리하였습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의 전반적인 특징을 알아보고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의 기본인 물주기와 햇빛 관리, 적절한 습도와 온도를 살펴봅니다. 또한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의 파종 삽목 접목 개화 등 키우기의 기초적인 정보를 소개합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특징
드라세나 마지나타는 둥글둥글하고 넓적한 잎에 흰색 줄무늬가 예쁜 플랜테리어 식물입니다.
실내공기정화 식물로도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유명한데요. 빛이 적은 곳에서도 잘 자라고 습도만 유지해주면 특별히 신경을 쓰지 않아도 잘 크는 식물입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수분 손실을 적게 하기 위해 밤에는 잎이 위로 향하고 낮에는 아래로 향하여 기공호흡을 하는 식물로 유명합니다.
이렇게 습도에 예민한 만큼 습도를 맞추기 위해 가습기를 이용하거나 공중분무를 자주해주어 주변 공기의 습도를 높여주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잎은 염소에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수돗물을 그냥 바로 주지 마시고 물주기 하루 전에 수돗물을 받아놓았다가 물을 주면 염소를 제거해주는 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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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물주기 주 1~2회
-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햇빛 하루 2~3시간 반음지
-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습도 70% 이상
-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온도 16~25도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물주기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물주기는 봄에서부터 가을에는 주 1~2회 물을 줍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는 습도 높은 환경을 좋아하여 흙이 계속 축축할 수 있도록 유지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물을 너무 자주 주면 과습에 걸려 줄기가 물렁물렁해지고 잎은 갈색으로 변합니다.
흙을 전체적으로 습기를 머금을 수 있도록 저면관수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또한 물에 염소 성분이 있으면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의 잎이 끝이 갈색으로 탈 수 있기 때문에 아예 정수기 물을 주거나 수돗물을 줄 때는 미리 하루 전에 받아두어 염소가 제거되도록 해주면 좋습니다.
여름에는 장마철을 제외하고 물 주는 횟수를 늘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은 한낮을 피해 아침 또는 저녁에 주면 좋습니다.
겨울에는 성장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에 물흡수도 더뎌집니다. 따라서 물 주는 주기를 길게 잡아서 주시는 것이 과습 예방에 좋습니다. 겨울에 물을 줄 때는 가장 따뜻한 날에 미지근한 온도의 물을 주는 것을 추천합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햇빛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빛이 적은 음지나 실내에서도 잘 자랍니다. 너무 강한 햇빛 아래에서는 잎이 탈 수 도 있기 때문에 오히려 커튼이나 블라인드로 차광을 해서 은은한 빛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빛이 부족하거나 너무 어두운 곳에 있으면 새잎이 나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빛을 너무 강하게 하면 잎이 갈색으로 타들어가거나 잎의 흰 무늬가 옅어질 수 있습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습도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70% 이상으로 습도를 맞춰줍니다. 사람들이 좀 습하다고 생각하는 공기를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좋아하기 때문에 주변에 가습기를 틀어주거나 공중분무를 수시로 해주어 잎 주변이 촉촉하게 해주어야 합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습도가 낮으면 잎이 바삭해지거나 쭈글거리는 주름이 생깁니다. 따라서 분무기, 가습기로 습도를 맞춰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가습기를 쓸 때는 서큘레이터, 선풍기로 습기를 골고루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반대로 습도가 너무 높아도 과습과 병충해가 생기기 쉽고 흙이 마르지 않게 되어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온도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 키우기 적절한 온도는 16~25도입니다. 칼라데아 오르비폴리아는 따뜻한 날씨를 좋아하고 추위에 약한 식물이기 때문에 겨울철에도 10도 이상이 되도록 관리해주어야 합니다. 만약 겨울에도 생육을 지속하고 싶다면 실내온도를 15도 이상으로 관리해주시면 됩니다.
여름에는 잘 견디는 편이며 따듯한 온도를 좋아합니다. 여름에 에어컨 바람이 바로 드는 곳에 두거나 겨울에 온도변화가 심한 창가에 두지 않기를 권합니다.
